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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한숨

★SSu. 2018. 9. 21. 15:10

나이를 먹을 수록


생각만 많아지고 행동은 느려진다.


걱정만 많아지고 자신감은 줄어든다.



"하면 할 수 있다"는 자신감에 차 있던 모습은 어디가고

한 없이 또 밑으로 내려간다.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...


실상은 시간이 없더라도 하면 되는건데

그렇다는 걸 알고 있는데

아직도 현실도피 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.

도피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

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러는지..



나 정신 차리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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