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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◈카에 님의 "열여덟의 너에게" 시리즈


열여덟의 너에게 Ⅰ - All about us

열여덟의 너에게 Ⅱ - 그때 내가

열여덟의 너에게 Ⅲ - Free falling


중... 가장 좋아하는 "그때 내가"



열여덟의 근처에서 읽으면서 공감하고

내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

내 기분.. 감정에 대해 깨닫게 해줬었던 소설



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다시 읽어봐도

지금은 10대가 아니지만

그때와는 또 다르게..

내 머리를... 마음을.. "!"하게 만드는 책




한편으론..

나는 아직도 깨진 유리 조각을 다 모으지 못한 건가

싶기도...



유경이와 원탐이가 귀여워서 웃다가..

유경이에 감정이입 되어서 마음이 아프다가..

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..


여러 번 읽게 되는 소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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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소설창작실에서 연재 될 때부터 열심히 봤던 애정하던 소설이었는데..

종이책으로 나오기를 바랐는데 E-book 출간되어서 너무 아쉬웠던 소설.

북토피아에서 E-book 구매하고... 북토피아 망해서..

어떻게 다시 볼 수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다가..

예전 북토피아 망하기전에 받아놨던 epub 파일을 기적적으로 찾았다!

다운 받을 당시에 왜... DRM을 안 풀어놨을까..ㅠ

어쨌든 다 해결하고 완전 내꺼로 소장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.

여전히 종이책이 아쉽지만...

크레마로 옮겨서 보니 더 기분 "^ㅡ^"


(all about us, free falling 구매 안한 게 지금에와서 너무 아쉽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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