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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이런 숫자가 된거지
2010.02.10
간호사로서 병원에 첫 출근한 날
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갖고 아침 6시 반..
처음의 그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..
이제는 그만두고 또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앞두고 있는 난
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낸 2월 9일 오늘 하루와
다가올 2월 10일 내일이..
갑자기 새롭게 와 닿는다.
첫 마음을 떠올려야지.
첫 다짐을 떠올려야지.
내가 할 일 내가 해야할 일
내가 하고싶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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