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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하게 쓰는 간단 후기. 정리 안됨 ㅋㅋㅋㅋ 자정에 보고 곤피곤피한 와중에 글을 씀.

 

[거짓말풀이 수사학]

일본에서는 벌써 완결됐던 것을 알았던터라 E-book 정발 기다리고 있었는데....

E-book 출간알림 신청해놓고 잊고 있었는데... YES24 들어가보니 목록에 뜨더라는....

알림이 왜 안 왔지? !!!!!

바로 구매 후 읽기 시작...

 

소우마 비행기타고 역시 먼저 와 있었구나!!

시로씨도 참 안타까운 캐릭터야.. 벌 잘 받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새로운 가족들이랑 잘 살길

소우마랑 카오루 학생 때 에피소드도 재미있다. 카오루는 역시 카오루 ㅋㅋㅋㅋㅋㅋㅋ

(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너무 많은 만화)

형수님도 예쁜 아기 건강하게 잘 나아서 행복하세요♥

 

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카노코와 소우마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다. 다른 에피소드들 더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... 외전 같은 거 짧게라도 1권(ㅋ) 더 나와줬음 좋겠다 ㅜㅜ

 

 

 

[어떻게 좀 안될까요]

이것도 출간 알림 신청해놨는데 알림이 안 왔다.

거짓말풀이 수사학이 출간됐는데 알림이 안 온게 이상해서 이것도 검색해보니 출간돼있더라는....

이건 15권이 완결인 줄 몰랐다. ㅠㅠ 갑작스럽....

15권 키워드는

1. 집단소송

2. 내 주식은 망했다.

나는 아카보시랑 잘 되길 바랐는데 ㅜㅜ 이렇게 끝나서 너무 아쉽다.

쇼지 선생님도 좋지만 아카보시랑 랏코가 더 잘 어울린단 말이다!!!!

쇼지랑 다시 같은 사무소에서 일하게 되는걸로 마무리인데.... 쇼지랑 됐다는건지 아닌건지..

난 아직도 쇼지를 향한 랏코의 마음이 단순 동경인지 애정인지 모르겠다.

아카보시 어쩔거야 ㅠㅠ 엉엉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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