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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나 단기 계약직 외에...

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직장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폭식

만성적 직업병적 불면증

1년 반 기간동안 20kg 가량 체중 증가.

본래도 날씬한 적은 없었지만...

미용적 목적보다는 건강해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다.

초단기근로로 계약직일 다니며 식이조절하고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했던 때..

1개월부터 감량되는 게 보였고 2개월 3개월 ..

장기 계획이었지만 3개월쯤 되는 기간동안 -10kg

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서 생활이 흐트러지고..

현상 유지하다가 연말.. 시험일이 다가올수록...

활동시간은 줄어들고 .. 부족한 체력을 먹는 걸로 보충하기 시작하면서

다시 체중 증가 ㅠㅠ ... 여기까진 괜찮았는데...

연초부터 가벼운 감기 및 떨어진 체력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..

이것저것 또 스트레스 거기에 코로나19까지....

떡볶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.

그래서 그런거야... ㅋㅋㅋㅋㅋㅋ

단기간에 또 급격히 불어나는 몸... 매번 살찔 때마다 배만 찌나...

앉아있기가 힘들다 숨쉬기가 힘들다. (혹시 코로나? - 응 아니야..)

다시 건강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.

kg에 대한 강박관념은 필요 없다.

난 건강해지고 싶다. 숨쉬고 싶다.

 

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다이어트  최대의 적.

긍정적 생각하자.

 

이런저런 생각들 뒤죽박죽..

그러는 중에 발견한 파일.

작년에 내가 어떻게 했는지 감을 다시 잡고.

즐겁게 생활하자! 공부하자!

아자!아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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